예전에 성경공부할 때,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안계시는 곳에서 누군가가 죽어가고 있고, 그 죽어가는 사람이 예수를 믿겠다고 할 때...
너는 어떻게 하겠느냐? 그에게 세례를 줄 것인가?
이렇게 답변한 것 같습니다.
목사님을 찾을 수 없다면, 그를 위해 나는 세례를 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교육을 받고 학위를 가져야만 세례를 줄 수 있지는 않습니다.
교회는 목사라는 존재가 있어야 완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안에서 완전한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요즘.. 교회가 뉴스에 많이 나옵니다.
순복음교회도 뉴스에 나오고, 삼일교회는 예전부터 계속 나오고 있네요....목사님들, 그리고, 교회의 중요한 직책을 맡고 계신 분들, 예수님을 믿기는 믿으시나요?
아니, 예수님께서 당신들을 위해 값없이 구원을 주셔서 그렇게 뻔뻔스러우신건가요?
순복음교회의 문제도 삼일교회의 문제도...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처리하셨을까요?
쉬쉬하면서 덮어두셨을까요? 아니면, 목사님과 그 추종자들 편을 드셨을까요?
요즘 참 깨닫는게 많은데... 왜 정치를 하십니까? 교회에서...
그 곳은 예수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함께 교제하는 곳이고요.
왜 교회를 교회답지 않게 만드십니까?
교회에서 거두어들여지는 헌금이 당신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교인들이 목사님쓰시라고 드리는 돈이 헌금인가요?
교회를 사유화하는 목사님들에게 경고합니다.
당신들은 예수를 가지고 장사하는 장사꾼일 뿐입니다.
당장 그 더러운 짓을 그만두시고, 회개하십시오.
아직 당신에게도 흘러넘치고 있는 은혜가 마르기 전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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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osted by 돈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