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만들까... 창조주가 세상을 만들때 고심한 것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분류하는 이름도 힘들다...
http://blog.naver.com/dboog.do로 있을 때는 그다지 부담도 없고, 마눌만을 향한 나의 뜨거운 사랑(?)만 전달하면 끝이었는데...
내게 힘겨운 작업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스스로 다독이며 해나가자.... 세상은 그리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나 자신만을 위한 공간이 되지 않도록... 모난 돌이 되어 망치에 의해 부서지지 않도록... 그렇다고, 너무 둥글어지지 않게 ... 노력하자...
일본에서 산다는 것... 좋은 친구들이 많다는 것... 다... 나에게는 큰 힘인 거 같다. 더구나, 나의 길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이 세상이 그분이 원하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