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세상을 만드는 곳

권태호 2005/09/01 21:58 M/D Reply Permalink

태욱아! 오늘 영인이 사진 보니까 전번에 볼때 보다 더 좋은것 같구나. 고개도 들고 엎드려 있는걸 보니까 곧 기어다닐 것 같구나. 정말 건강하게 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이제는 보행기에 앉혀야 될 것 같은데... 그리고 너의 회사 일이 잘 풀리지 않니? 항상 너를 위해 멀리서나마 기도하니 자신감을 잃지 말아라. 그리고 어머니 잘 모시고... 끝으로 하나님께서 너에게 항상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마.

1. 돈마니 2005/09/08 12:56 M/D Permalink

   형님, 이렇게 불러야 되는데, 아직도 히~야.. 이렇게 부르고 있으니... 아직 철이 덜든 동생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주시길...
   예, 영인이는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이곳 병원에서는 너무 작아서 잘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일본에서는 사경을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둔다더군요. 오히려 운동치료로 인한 후유증이 더 위험할 수도 있다면서....
   날마다 기도하지 않았는데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걸 보면 역시... 주위에서 영인이를 위해 기도해주는 분들의 노력덕분인 것 같네요.
   건강하시고, 형님도 언제 일본한번 오셔야죠. ^^

권한나 2005/08/07 22:51 M/D Reply Permalink

아지야...
영인이 사진이랑 잘 보고가요.ㅎ
아직 한번도 못봐서 넘 아쉽다...
일본가기 건에 꼭 함 보면 조을텐데...ㅠㅠ
일본에 언제 가남요?

1. 돈마니 2005/08/24 14:00 M/D Permalink

   한참지나서 답을 적네...
   우리 낼모레간다...
   설 올라간다면서...
   동생 잘보고 .. 영신이에게도 설명해줘라...

돈마니 2005/08/05 00:09 M/D Reply Permalink

글을 남겨줘... 돈마니에게... 돈마니마눌에게... 돈마니주니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