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얼마일까여?

아...
우김쟁이가 곁에 없으니.. 집 안에서도 할 일이 많군여..
물론 할 일을 하지는 않았지만서도.. ^^;

지난 주말, 토요일이군여..
오랜만에 장을 봤습니다. 우리집 근처에서 젤 싸다는 마이하~또(MyHeart의 일본식발음)를 갔는데, 역시 사람들이 무지 많더군여. 언제나 발디딜 틈이 없는 할인마트인데, 기회가 되면 사진을 한번 찍어서 올려보져...

어쨌든, 그 곳에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샀는데, 이게 전부 얼마인지 혹시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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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계란 한꾸러미(10개)
② 항정살(豚トロ) 300g
③ 바나나 한다발(5개)
④ 귤 두봉지(봉지당 10개)
⑤ 포도주스 한팩(?)
⑥ 콩나물(大豆もやし) 한봉지
⑦ 사과 한봉지(5개)
⑧ 두부 한모
⑨ 참치스시(マグロ) 1인분(8개)
⑩ 아이스크림 한통(5개)
⑪ 쌀(あきたこまち) 5kg
⑫ 닭날개(手羽)튀김 4개
⑬ 양상추(レタス)

이상이군여..
얼마정도 될까여?
이 날.. 음.. 기준환율이.. 아마.. 100엔당 1400원정도였을 겁니다.
확실한 금액은 지금 잘 모르겠지만, 4,500엔정도 한 것 같습니다. 이것보다 조금 싸거나...
한국원 = 일본엔 X 14 원/엔 = 4,500 X 14 = 63,000원

어떤가여? 한국에서 63,000원어치 식료품 사면...
한국에서 일상적인 식료품을 사 본 적도 거의 없을 뿐더러... 여기 온 지도 벌써 7년 째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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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08/11/18 15:59 2008/11/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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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トル:義理の妹のホームページから引っ張ってきた写真です。

처제홈피에서 가져왔어여...
한 달 가량 못봤으니...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리... 그리고, 우김쟁이도 많이 이뻐졌다고 들어서 함 확인도 해보고 싶었거든여..
義理の妹のHPから持ってきました。
僕と離れてから1か月ぐらい経ちましたので、僕の息子と娘がどれぐらい成長したのか確認したかったため…、なお、ウギムジェンイ(妻です。)も結構きれいになったといわれてたのでそれも確認したかったのです。


역시 애들은 하루하루가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やっぱり、子供たちは日々が違いますのね。へ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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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21:19 2008/11/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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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 동경하늘의 둥근달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현관을 나서는데... 환하게 보이는 둥근달...
굉장히 크게 보이길래... 바쁜 중에도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사진으로는 그리크지 않게 보이는군... 엄청 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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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08/11/13 08:06 2008/11/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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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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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넘 사진인데.. 지금 회사의 PC에는 바탕화면으로 설정되어 있어여...
이걸.. 우표로 만들면 어떨까해서리...
이번 겨울.. 연하장과 크리스마스에는 이 우표를 붙여서 여러분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물론.. 옆에다가는 진짜 우표붙여야져...
요즘 우편배달아자씨들이 그리 허술하지 않거든여..

꼬치가 보여서 심의에 걸린다고여?
나중에 돈마니주니어가 화를 낼거라고여?
그 때까지 이 블로그가 남아있다면 ^^*

하여튼.. 곧 아니구나.. 아직 많이 남아 있군여...
아직도 작은 넘보다는 큰 넘이 더 많이 생각나네여.. 하하하.. ^^; 물론 이보다 더 많이 생각나는 얼굴이 있져.. 우김쟁이... 얼굴여..
그나저나.. 우김쟁이의 최근 모습을 함 봐야 되는데... 영 보여주질 않아서리.. 빨랑 사진 보내봐. 알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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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7 18:35 2008/11/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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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

2007년 9월 13일, 오늘이다..


갑자기 사진을 찍고 싶어졌다.. 헐.. 업무시간에 .. 글쓰는 것도 그런데.. 사진까지...
돈마니가 드디어...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이어서... ^^;
가끔씩은 내 모습을.. 아니, 내 주변의 모습을 이렇게 남겨두고 싶다..

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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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17:09 2007/09/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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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세상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당신과 나..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만들어지고 가꾸어질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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