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똑똑한데..

이건.. 금요일인거 같슴다.. 아닌가.. 토요일인가..
하여튼.. 날마다 놀랍게 자라는 거 같네여..
나는 이넘이 이런걸 구별할 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임다..
민경이가 집에서 특별한 훈련을 하는게 아닌가 - 몽둥이를 잡고.. 때려가면서 가르치는 -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빠르게 똑똑해지는거 같슴다..
흘흘흘.. 너무 자랑스럽네여.. 내일이 기다려질 정도로... 날마다 설레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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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06/09/24 18:48 2006/09/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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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아졌다고? 아니예요!!!

안녕하세여..
이번에는 새로운 장난감에 적응하는 영인이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여..
보시면.. 겁을 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겁을 내는 것이 아니라.. 똑똑해져서.. 위험한지 아닌지를 아빠인 나에게 먼저 확인하게 하는겁니다..
이넘이.. 나중에는 폭탄을 가져다 놓아도.. 아빠인 나보고 확인하라고 할까봐.. 조금은 겁이 나지만서도... 점점.. 똑똑해지고 있다는 것은.. 즐겁네여.
즐감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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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06/09/24 18:12 2006/09/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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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세상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당신과 나..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만들어지고 가꾸어질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 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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