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우리는 싸운다.

누구와 싸우냐고?
돈마니랑 우김쟁이가 싸우지...
결혼해도 안맞는게 있고,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안지도 알려준지도 오래되었지만... 역시.. 싸우면.. 힘들다.
아.. 그래도.. 오늘은 아침밥도 얻어먹었다.. 흘흘흘..
싸우고 아침밥 얻어 묵어본 넘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싸움은.. 비에 젖은 땅이 더욱 굳어지는 것 처럼.. 비!
비유가 아주 적합하군.. 음하하하..

너무 젖어들지 않도록.. 적당하게 이 싸움을 즐기면서 마무리하였으면.. 한다.
싸움을 하면.. 상처가 남는다.
마음 혹은 몸에도.. 흘흘.. 몸에는 상처가 남지 않았다.. ^^
나중에 상처를 보면서 화려했던 전장의 기억만을 떠올리지 않고... 서로가 반성하는 표시가 되었으면 한다.

아직은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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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07/01/29 17:51 2007/01/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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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세상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당신과 나..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만들어지고 가꾸어질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 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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