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성경읽기보고를 하는군여.. ^^
지난주초에 겨우 창세기를 끝냈습니다..
그동안 많은 영화로 인해... 또 한동안 성경읽기를 잊어버렸어여..
지금은 출애굽기를 끝냈습니다.
39장과 40장은 영인이가 잠을 자는 옆에서 성경을 읽어주었습니다.
영인이가 조용히 듣고 있으면...
낮에도, 일찍 들어오는 저녁에도 영인이를 무릎에 앉게 하여 성경을 들려주고 싶은데...
워낙.. 설쳐서... ^^;
성경말씀은 어느 곳이나 다 귀한 말씀이지만...
다음에 읽어주는 곳은 더욱 듣는 돈마니주니어나 읽는 돈마니나 은혜가 되는 구절이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