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일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줄 아는 자녀
주님, 우리 영인이가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지금 그 아이의 마음속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사 영인이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멀리 뻗치며 또 완전한지를 알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독생자를 보내사 우리를 위해 죽게 하기까지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3:16) 영인이를 사단의 거짓말에서 구하사 사단이 영인이의 마음에 의심의 씨앗을 심지 못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요15:9~10)
주님! 우리 영인이가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영인이도 다윗이 말한 것처럼 말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시143:8) 주님의 사랑을 영인이에게 정말 나타내사 영인이로 하여금 그것을 받아들이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이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사랑하시듯이 저도 영인이를 그렇게 사랑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영인이가 수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영인이가 확실히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제가 어떻게 하면 주님의 사랑을 모범적으로 영인이에게 보여 줄 수 있을지 가르쳐 주시옵소서. 우리 가족 모두가 영인이를 사랑하게 하옵시고 영인이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받게 하옵소서. 매일매일 사랑받고 있다는 자신감 속에 자라나게 하옵시고 다른 사람에게도 어렵지않게 사랑을 표현할 줄 하는 능력을 영인이 속에 부어 주시옵소서. 영인이가 다른 사람과도 사랑으로 사귀게 하옵소서. 영인이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마음속에 받아들이게 되었을 때 영인이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흘러 넘치는 사랑의 그릇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