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가사일이 꽤 많군여.. ^^;
특히 휴일이 계속 되고 있는 중에... 너무 열심히 놀아서인지.. 돈마니주니어들도.. 감기에 걸려서 빨래도 많이 나오고... 짜증도 많이 냅니다..
저여? 물론 저 역시 짜증을 많이 내져... 우김쟁이와 저도 걸렸거든여.. ^^;
그래도 제가 제일 튼튼해서 오늘 마지막 가사일을 담당했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군여..
둘 째 넘 분유병씻기, 설겆이, 어른 빨래, 애들 빨래, 빨래 널기, 밥 예약하기, 둘 째 넘 분유 태울 쌀(뜨)물 준비하기 등...
꽤 시간이 많이 걸렸어여..
둘 째 넘이... 조금 더 아픈 거 같아서리.. 안고 재우고다가 한 시간 정도.. 옆에 누웠거든여.. 솔직히 잠시 잤어여.. ^^;
그러다가.. 일어나서.. 위에 적은 가사를 했더니.. 시간이 .. 2시가 넘더군여...
가사일이라는게 표는 안나는데... 할 게 많더군여..
아직도 집 안에는 먼지가 많은 곳도 있고 한데... 쉽게.. 대청소를 하자는 입장도 안되고..
제가 청소는 좀 싫어하거든여...
아무튼 이제 자야할 거 같네여..
일어나면.. 교회도 가야 하니...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