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정시퇴근에 근무 중에도 여러가지 개인적인 볼일이 가능했었죠...
편하고, 또 농담해가면서...
많은 경험을 가진 인생의 선배들과 함께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지내던 생활들이...
조금은 그리워 집니다.
그러나, 1년이상을 그런 생활을 보내어서 그런지,
현재의 생활도 견딜만 합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
푹 쉬었으니...
조금 고생하는 것이
힘들다는 생각이 안든다는 것이죠...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월급도 받고 있고,
우김쟁이도 벌고... 쓸 시간도 줄어들고...
그래도 돈은 안모이지만...
뭐.. 월급이 2/3이상 줄어들었거든여...
열심히 해서, 더달라고 하는 날이 오도록 ...
하나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주시기를....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