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이고 해서 깊이있는 이야기보다는 전체적인 진행방식에 대해 설명을 했고,
믹시담당자는 기획에 중점을 두기를 조언하였습니다.
중간에 취직에 대한... 믹시나 관련회사로의 ... 이야기도 조금 나눴습니다..
두리뭉실 넘어가더군여.. ^^;
결국 이 제안은 짧은 시간(1개월)내에는 해결이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는 휴대폰용 서비스개발회사나 웹프로그램개발회사에 또 한번 제안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믹시에 맞는 제품을 하나부터 만드는 것은 현재로서는 어렵기 때문에...
기존에 개발된 제품을 위주로 일본시장(개인유저)에 맞는 것을 찾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같은 공통분모인 Open Social v 0.8.1을 기본제한조건으로 두고서여...
오늘부터 2차작업에 들어갑니다.
여담이지만... 그 담당자나 소개해준 사람이나.. 동경대학 출신이더군여.
동경역 앞 미쯔비시상사의 신사옥 29층에서 보이는 풍경도 좋더군여...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하였는데... 만나고 보니...
실제 일을 진행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기획은 그다지 해 본 적이 없어서리...
그것도 마스터플랜을 짜고, 세부사항을 정리하는 작업은...
앞으로의 작업이 더욱 힘들 것 같네여..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경대출신의 담당자를 설득하는 작업은.. 더욱..
처음 해보는 작업이나 마찬가지이니.. 여하튼 노력할 뿐이군여..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