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가 지금 기간만료, 연체로 인해 정지상태라서리.. 부득이하게 여기다가 적습니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지난 10년 운동권이 다 허덕일 만큼...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정치적인 선진국이었습니다...
시민들이 할 말을 하고 대통령을 짓이겨 떡반죽을 만들어도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조선일보도 처벌받지 않았거든여...
올해 예수믿는다는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될 때 부터 불안했습니다.. 지난 10년 이전의 대통령이 장로대통령이었거든여.. 나라말아먹은...
또 나라말아먹을 것 같은... 아니나 다를까...
역시 장로대통령은 안되는 것일까여?
왜 예수믿는다는 신실한 장로님들이 대통령만 되면... 욕심에 자기 생각에... 예수님을 안중에 두지 않는걸까요? 그들이 다니는 교회 목사들은 도대체 장로대통령에게 어떤 예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지... 좋은 차타고 위엄있는 것만 보이는 것만 가르쳤나여? 언제 예수님이... 그렇게 사셨나여?
교회가 크다고 선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큰 교회가 예수님 잘믿는 것도 아닙니다.
큰 교회는 돈이 많습니다. 세상에서 지위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이 많을 뿐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거느리고 가르치는게 세상적인 명예일지는 모르지만, 예수님 보시기에는 어떨까여?
장로대통령을 이야기하다가 보니.. 역시 그 다니는 교회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게 되는군여...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지금도 기도하십니까? 나라를 위한다는 껍데기 속에서 자신을 위해서여?
국민들이 뭘몰라서 떠들고 지랄하니, 예수님께서 능력의 손을 펼쳐서 저들의 입을 막아달라고 생각을 바꿔달라고 기도하시나여?
예수님이 당신의 기도를 꼭 들어줘야 하나여? 당신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서여?
아니면 신실한 장로님이라서여?
이명박 장로님...
어른이 되면 바뀌어야 하는데... 아직도 왜..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과 욕심만으로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믿는 것이 힘들지 않습니까?
혹시 예수님이 당신의 그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시더라도 이해하세요..
누구의 손을 들어주고 함께 하실 것인가를 결정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시거든여...
그가 국민의 손을 들고 곁에 계시는 것 같으면... 그 길이 예수님이 원하시는 길임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욕먹이지 마세여.. 안그래도 많은 미친 넘의 그리스도인이 ...
예수님을 많이 욕먹이고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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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osted by 돈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