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여쭤보고, 답을 듣고 싶어서 적어 봄다.
섬의 동쪽에 있는 회사에 취직한 직원이 있습니다.
사장이 자기집 근처의 기숙사에서 통근하게 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그 직원이 밖에 나가서 다른 곳에서 살고 싶어졌어여.. 그래서 자기가 살 집을 찾고 있는데, 사장이 회사근처에 살라면서 그 직원의 집을 구하시고 다니고 있어여. 직원이 섬 서쪽에서 살고 싶다고 이야기했지만, 사장이 회사상사와 자기 마눌까지 동원해가며.. 말리면서 굳이 회사와 집 근처에 집을 얻어다 주려고 하거든여.. 물론 돈은 다 직원이 내어야 하져.. ^^;
이런 경우.. 누가 잘못인가여? 회사와 사장집에서 떨어진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 직원의 잘못인가여? 아님... 그렇게 원하는데도 회사근처에 집을 얻어주려는 사장님과 그 외의 사람들인가여?
나는 나름대로 결론을 가지고 있어여.. 그러나, 적지 않으렵니다.
더 다양한 대답을 방해할 수도 있으니까여..
뭐.. 그렇게 많은 답변은 올라오지 않겠지만서도.. ^^*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