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글을 남겨야지 하면서... 돈마니주니어의 동영상도 준비를 했는데...
게을러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글을 씁니다...
음... 얼마 전에 ..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어여.. 지금여?
뭐.. 맘 편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제 앞에 어떤 길을 준비해두셨는지... 그 분의 섭리하심이 이번에는 제게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내가 눈을 들어 찾을 거라고 예상하시고 준비해 두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카테고리와는 좀 안맞을지도 모르지만.. 동영상을 하나 올립니다..
풍선을 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흘흘흘... 생각만 해도 웃음이 절로...
아무튼.. 제가 연락하지 않았다고 너무 걱정들 마시고여...
제가 누굽니까? 편하게 맘대로 사는 돈마니아닙니까?
^^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신칸센을 타보았습니다..
까마득한 옛날.. 그러니깐.. 1995년 여름에 당시 세게3대고속철도라는 TGV와 ICE를 타봤는데...
일본에 온지도 벌써 7년 째인 제가 이제서야...
나머지 하나였던.. 신칸센을 타볼 수 있었습니다...
감격이었져... ^^
제가 탄 신칸센입니다.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