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엄마엄맘마~엄마엄마엄맘마~
돈마니주니어가 자주 부르는 노래입니다.
예전에 우리교회의 또다른 귀염둥이 재윤이가 집에서 부르던 노래였는데...
어느새 우리 돈마니주니어가 부르고 있네여...
들을 수록 신기하기만 합니다.
태어났을 때도 물론 무지 이뻤지만...
매일매일 더욱 이뻐지는군여...
지금여? 음.. 지금은 무지X670 이쁩니다.
왜 670냐고여? 태어난지 670일쯤 되었거든여..
약간씩 걱정도 됩니다..
내가 태어났을 때도 아버지나 어머니, 그리고, 가족들이 무지 기뻐했을거라고 확신합니다만,
커오면서는 걱정거리가 된 적도 많았던 거 같거든여..
뭐... 벌써부터 나중 일을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나중에 돈마니주니어가 혹시 걱정거리를 만들더라도
기도로 잘 해결할 수 있는 우리 부모님들과 같은 돈마니, 우김쟁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신 선물은 열심히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물질적인 노력보다는 기도가 부족한 거 같습니다.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기도가 생각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