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갔다가 집에 오니, 우체통에 개인사업자청색신고용 서류가 세무서로부터 도착해 있었다.
혼자 있는 동안에 장부를 정리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라면밥-요즘 계속 이거 먹는다... -을 먹고 난 다음부터 시작했는데... 6시반부터 시작한 작업이 새벽 1시를 넘어도 안끝나길래.. 일단은 1차적으로 영수증정리만 하였다.
역시 편하기는 회사다니는게 편했던 거 같다. 뭐.. 내라고 하면.. 미적거리다가 제촉을 당하면 내어도 되었는데... 이제는 내가 안하면.. 바로 과세라는 방식으로 결과가 바로 내게 날라오니... 안 할 수도 없고...
그래도 공부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정리하고 있다.. 이거 한 두번 하면.. 회사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말이야... ^^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