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해지면 된다.
- 허풍은 남을 속이기도 하지만 자신도 자신의 분수를 외면하는 것이다.
논리적으로 말하고 합리적으로 행동한다.
- 주장하는 것이 보편적이고, 정의롭고 욕심을 버리고 행동한다.
주관을 뚜렷하게 한다.
- 나보다 강하고 힘센 자의 불의에 대해서도 맞선다.
목적과 목표가 있는 삶을 산다.
- 남을 짓누르는 목표는 과감하게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인생의 계획을 갖고 있다. 그리고, 성실하게 노력한다.
- 내 계획으로 인해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작더라도 모두가 다 즐거워할 수 있게 세운다.
가진 것에 만족한다.
-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모습을 가진다.
역지사지
- 상대에게 요구하기 전, 상대의 처지에 서 보고 행동한다.
최선을 다한다.
- 사냥하는 사자의 모습을 기억한다.
가족을 사랑한다.
- 가족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을 저지른 것을 눈감아 주지 않는다.
책을 읽는다.
- 책은 마음의 양식이고, 읽음으로 삶의 지식을 얻고, 지혜를 깨달을 수 있다.
눈치를 안본다.
- 정의를 행할 때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 그러나, 배려를 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다.
항상 약자의 눈물을 기억한다.
-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행동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진리를 구한다.
- 진리되신 예수의 삶을 따른다.
노인을 공경하되, 할 말은 한다.
- 늙었다고 다 공경할 노인은 아님을 잊지 않는다. 못된 노인에게는 그 잘못을 지적한다.
내가 못난 놈이라고 항상 생각한다.
- 자신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기본이 안된 놈임을 잊지 않는다.
권위를 버린다.
- 거들먹거림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행동으로 그들 앞에서 솔선한다.
강요하지 않는다.
- 내가 굶는다고 남에게 굶음을 강요하지 않는다. 특히 부하들에게 강요함은 부당하다.
법을 어기지 않는다.
- 법을 다 지킨다고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마저 어기면... 짐승일 수 밖에 없다.
내 주위의 사람들이 내 스승임을 인식한다. 그리고, 나도 그들의 스승이다.
- 때로는 그들의 잘못됨에서 깨닫기도 하고, 가끔은 그들의 지적으로 나의 잘못을 깨우칠 때도 있다.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이익을 위해 호도하지 않는다.
- 독도는 내가 국민학교를 다닐 때 부터 학교에서 배우고 들은 사실이며, 내가 밥먹고 있는 일본에서 이 일로 불이익을 받더라도 사실을 왜곡하지 않는 모습을 갖는다.
.....
내가 이렇게 완벽하게는 살지 못함을 나는 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누구나 도전하고 노력하는 마음이 있고, 나역시 그러하다. 나는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멋있게 살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
그러나, 내 주위에 보면 거들먹거리고, 아직도 자신의 상황을 깨닫지 못하는 많은 사람이 있다.
가진 넘이 거들먹거리는 것은 인정이라도 받지만, 없는 넘이 거들먹거리면... 받는 것은 놀림과 비난 밖에 없다는 것을 빨리 깨닫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들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귀다툼을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사람은 언제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살아간다. 주변과의 관계를 만들기 전에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다시한번 확인하여, 관계를 맺을 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란다.
나도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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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osted by 돈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