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못간게 매~~~우 후회되고, 헤어진게 또 아쉽지만, 나와의 짧은 이별이.. 한국에서 그들을 반갑게 맞이해 줄 내 가족들과 그 주변의 사람들에게는 짧은 만남으로 이어진 것을 생각해 보면...
이것도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닌 거 같다.
아무튼 짧은 이별보다는 짧은 만남을 가지는 여러분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되길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아무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재회하길...
영인아... 할매이름, 큰아빠이름, 외삼촌이름 등등.. 알고 있는 이름을 다 외워보이고, 또 가진 재능을 모두 발휘하여... 유감없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뭐.. 조련사(?)인 우김쟁이도 같이 있으니.. ㅎㅎㅎ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