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보았을 때 조금 실망했었거든여.. 우김쟁이가 이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내 눈에도 그렇게 이쁘지는 않았던거 같았거든여..
오늘 보니깐... 어제보다 훨씬 이쁘더군여.. 하루동안.. 무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더 이쁜 애기가 돈마니주니어랑 눈을 맞추고 고모에게 안겨 분유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보살펴 준 곳을 떠나서 우리와 함께 왔어여..
앞으로 조금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런 과정이.. 더욱 우리와 한 가족임을 깨닫게 해 주겠져?
이 일을 옆에서 지켜보시면서 힘을 돋우어 주신 분들께... 하나니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무사히 그리고, 잘 키울 수 있게 도와주세여...
둘째는 딸입니다.. 혹시나 해서 알려드립니다.. ^^*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