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아, 사랑해.

오늘은 아들넘 이야기보다... 마눌에게... ^^
남들은 아이를 낳을때, 남편들이 곁에서 응원도 해주고, 같이 아파해주고 한다는데... 오빠는 일본에서 그냥 안절부절 못하고만 있었네.
그래도 그다지 화를 내지 않고, 이해해줘서 고마워...
나보다는 민경이가 생각이 더 깊은거 같아. 나야... 잘잊어버리고, 덤벙덤벙거리는 사람이니깐....

이대로 끝내면 마눌에게 욕묵는데...
잠이 온다..
미안해.. 민경아.
오빠야 사랑하는 거 알재?
이거 보더라도 오빠야에게 화내면 안돼...
.

하나님.. 우리 민경이.. 산후조리하는거 아시죠?
탈없이 다시 건강한 때로 돌아오게 해 주실거죠?
별 걱정하지 않습니다. ^^; 거짓말입니다.
제가 걱정하지 않는 믿음을 언제 가질 수 있을까요?
하여튼 민경이 조리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일본으로 오게 해 주세요...
곁따라 오는 우리 영인이도... ^^ 헤헤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돈마니

2005/06/18 01:22 2005/06/18 01:22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www.donmani.com/rss/response/78

Trackback URL : http://www.donmani.com/trackback/78

« Previous : 1 : ... 533 : 534 : 535 : 536 : 537 : 538 : 539 : 540 : 541 : ... 602 : Next »

블로그 이미지

꿈꾸는 세상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당신과 나..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만들어지고 가꾸어질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 돈마니

Archives

Authors

  1. 돈마니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ite Stats

Total hits:
294482
Today:
207
Yesterday: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