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 지금은 벌써 집에 와서 자고 있져...
영인이와 우리가 참석하는 부분은 오전에 이미 끝났거든여.. 끝까지 남아 있으려고 했는데.. 영인이가 음... 졸려 하는 것 같아서 데리고 왔져.. 오는 도중에 자전거에서 잠들어 버릴 정도로...
일본에도 이단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영인이가 다니는 사유리보육원은 기도도 하고 찬송(가스펠송)도 부르고 합디다..
오늘도 운동회의 시작을 예배로 시작하였거든여...
텐노오또~사마라고 하면서 시작하는데... 하나님같이 들리거든여..
물론 카미사마라는 말도 사용해여..
눈감고 노래를 들어보면... 슈노이노리오~~~ 라고 하기도 하고여...
아무튼.. 제가 이제껏 주님의 준비하신 길로 이끌려 온 것처럼... 영인이에게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동영상은 게임에 참여한 돈마니주니어와 우김쟁이를 찍은 것입니다.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