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보는 좋은 날씨인 것 같다.
회사에서는 별로 재미가 없었지만, 돌아오는 길은 왠지 자꾸 흥얼거린다. "함께 있음을"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집앞에 있는 오다께바시라는 다리를 건너는데... 해가 지는 경치가 또.. 나를 멈추게 하였다..
또, 130만화소의 전화기 달린 카메라(?)로 한컷찍었다....
평소 눈여겨 보지 않았던 ... 해지는 풍경이... 오늘은 내 마음에 ... 내 피조물의 한귀퉁이에 남겨진다.
Posted by 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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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세상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당신과 나..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만들어지고 가꾸어질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 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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