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다 아는 척한다는 것은 정말.... "아, 그것말입니까? 제가 한 4-5년전에 프로젝트 진행했을 때, 해 봤는데, 떠벌떠벌... " 떠벌떠벌 중 반 정도는 그냥 주어 들은 이야기...
1주 이틀째인가? 품의서 작성에 지불의뢰서 작성, 제안서 작성....
이건 IT와 관계없는 건데 .. 하면서도 일반기업에서 행하는 기본 업무이니.. 모른다고 할 수도 없고...
어쨌든, 3주로 접어든다.
지난 2주간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무한한 절망감에 빠져 들었는데...
그렇다고 금방 그만 두기도 그렇고... 여기는 한국사람이 나 밖에 없는데...
나약한 모습으로 비쳐지기도 싫고...
또 한 주의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역시 믿을 수 있는 곳은... 내 의지할 곳은 하나님 한 분이심을 깨닫는다...
하나님... 도와주세여.. ~~~~~ 여깁니다.. 여기요.. 타메이케산노에 있는 에코하이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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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