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영문도 모르고 즐거워하지만... 어떻게 보면.. 슬픈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서 미천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그 옛날 약속을 지킬 수 밖에 없는 상태를 만든 우리를 위해...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나도 그들중의 하나임을 고백합니다.
오신 하나님이 겪게 될 고난이 나를 위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당신의 고귀한 사랑이 우리속에서 꽃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은 정말 당신이 오심을 기뻐하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