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결혼도 하고, 가족도 있고, 또 직장도 다니는 것은 ...
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던 부모님의 은혜였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지난 번 출장시에 친구넘들을 만났을 때... 친구넘들이 이야기하던 소리를 한귀로 듣고 흘렸는데...
사진을 보면서... 다시 기억이 납니다.
"니가 이렇게 사는 것은 다 니 부모님들이 너를 위해 그만큼 기도해 주셨기 때문이다. 그 기도가 너를 이렇게 만들었다." 친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전달되었는지... 제가 깨달았습니다.
참 좋은 가정에서 태어났다는 것이 그 무엇보다 기쁩니다.
배려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제 아이들에게도 그런 사랑을 주고, 이 아이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는 아빠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회적인 성공보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카드를 만듭니다. 올해는 꼭 크리스마스카드를 전하고 싶네여...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