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아고라에서 읽었던 글인거 같습니다.
노벨 경제학을 수상한 이론으로 설명하는 노무현의 자살 이란 제목으로 올려진 글이었는데, 뭐랄가요... 전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배경을 경제학이론으로 설명한 글입니다.
그리고, 김동길의 뉴스가 나왔더군여..
제목이 김동길 "내가 바지에 똥을 쌌습니까"인데... 아래에 링크를 겁니다.
역시 망령이 든게 분명하더군여... 무엇때문에 자신이 욕을 먹었는지도 벌써 잊어버리고, 자신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린 사람들을 욕하더군여...
김동길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린 한 사람으로... 정말 바지에 똥을 싸는 노인이라면... 그러려니 하지만... 버젓이 고개들고, 좋은 옷에 좋은 안경쓴 멀쩡하게 생긴 넘이... 보통 사람도 느끼는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화가 났거든여...
이제는 알았습니다.. 김동길은 망령(노망)났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사실 이런 겉보기 멀쩡한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다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망령났다는 것은, 똥을 싸기도 하고, 된장을 퍼서 논에 뿌리기도 하고, 자신이 질러논 더러운 말도 기억못하는 것 등등 육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일반인이 하지 못하는 행동을 아무런 꺼리낌없이 하는 행동을 할 때 쓰는 말입니다.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