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넘 사진을 조금 손보고 블로그에 올리고 나니 시간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조금전 제가 사진보며 마음으로 느끼던 것 하나님 아시죠?
사진에서 너무 많이 고개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사진을 일부러 뺀거 아시죠?
이제 많이 나았다는데도...
아직 가슴이 아픕니다.
그... 참.. 은혜받기가 쉽지 않네여.. ^^
하나님 주실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우리니깐....
그냥 계속 기다립니다.
이 기다림의 끝에 언제나 처럼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느끼게 되었으면 합니다.
마치 새옹지마처럼...
잠이 들더라도... 깨어 있더라도...
날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나의 바라는 바를 잊지 않고... 기도하게 하여 주세요.
주님 은혜를 기다리며...
영인이아버지가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