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경과보고11

벌써 10월달인데.. 이거 바쁘게 되었네여...
한동안 길그리섬의 유혹을 벗어났다했더니... 석호필이..그냥..나를...아..
주여.. 용서해 주소서~.

여호수아부터..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과 하, 열왕기상과 하, 역대상과 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까지 읽었고, 지금은 시편을 읽고 있어여... 최대의 고비(?)가 온거져..

이제 내기를 거셔도 됩니다.. 돈마니가 올해 성경일독한다, 못한다..
12월까지는 이제 두 달 반 남았군여...

이제부터는 석호필도 길선생님도.. 잠시 쉬고 계세여..
성경읽는데 방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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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07/10/15 23:12 2007/10/1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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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만든 카테고리임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여쭤보고, 답을 듣고 싶어서 적어 봄다.

섬의 동쪽에 있는 회사에 취직한 직원이 있습니다.
사장이 자기집 근처의 기숙사에서 통근하게 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그 직원이 밖에 나가서 다른 곳에서 살고 싶어졌어여.. 그래서 자기가 살 집을 찾고 있는데, 사장이 회사근처에 살라면서 그 직원의 집을 구하시고 다니고 있어여. 직원이 섬 서쪽에서 살고 싶다고 이야기했지만, 사장이 회사상사와 자기 마눌까지 동원해가며.. 말리면서 굳이 회사와 집 근처에 집을 얻어다 주려고 하거든여.. 물론 돈은 다 직원이 내어야 하져.. ^^;

이런 경우.. 누가 잘못인가여? 회사와 사장집에서 떨어진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 직원의 잘못인가여? 아님... 그렇게 원하는데도 회사근처에 집을 얻어주려는 사장님과 그 외의 사람들인가여?

나는 나름대로 결론을 가지고 있어여.. 그러나, 적지 않으렵니다.
더 다양한 대답을 방해할 수도 있으니까여..
뭐.. 그렇게 많은 답변은 올라오지 않겠지만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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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07/10/15 23:02 2007/10/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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