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8일 오전10시30분경에 일본 동경에 있는 돈마니집에서 놀고 있던 천재아기 돈마니주니어가 오줌을 가렸다고 합니다. 이 달 20일로 20개월째를 맞은 돈마니주니어는 특별한 훈련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전용 용변기(토마스용변기)에서 변을 담는 통에 쉬를 하였습니다.
이를 본 우김쟁이는 급히 돈마니에게 연락을 해서 소식을 전하였고, 돈마니는 놀라움을 금치 못해.. 회사업무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어쨌든 10개월동안 방치된 용변기가 사용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현장에서 본 우김쟁이를 대신해 들은대로 보도하는 돈마니였습니다.
아... 그래도.. 나의 화장실쇼(?)가 큰 의미가 있었을거야...
화장실쇼는 나중에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할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흘흘흘...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