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친구야.

미안하다 친구야..
일본에 있다는 핑계로 가서 마지막인사도 못드리고, 여기서 전화질만 했다.
참.. 나에게 실망했을 친구야.. 정말 미안하다..
내가 겪었을 때는 네가 와서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데...
나는 조금의 위로도 못해줘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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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07/02/04 01:49 2007/02/04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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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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