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일본 친구에게 방사선 측정기를 하나 선물받았습니다. 그 친구가 이걸로 돈마니 벌었거든여.. 그런데, 가지고 있으니.. 계속 보게 되더군여.. 목에 걸고 있으니... 대략 1.2M정도의 위치에서 계속 측정하는 게 되는데.. 하루 사용하니, 약 4.2마이크로시벨트가 나왔는데... 이게 계산하면, 연간허용치를 넘는 수치라서 좀 걱정이 되네여.. 0.19마이크로시벨트/시간 이상은 나온 적이 없지만, 자꾸 보게 되네여.. 시간나면 시계보듯이... 한동안은 이게 생활습관이 되지 않을지....
2005년 5월 20일, 영인이가 태어나던 날입니다. 2005年 5月 20日、よんいんが生まれた日です。
그 날, 그 자리에 없었어여. その日、僕はその場所にいませんでした。
근무하고 있던 오전에 전화가 와서 병원으로 간다더니... 오후 2시쯤 되었을까여...
벌써 낳았다고 하더군여...
会社で働いていた午前中、妻から電話があって、病院に行くと言われました。 午後2時ごろにもう産んだとまた連絡があったのです。 그 자리를 지키고 싶었는데... 서두른다고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었던 것도 아니어서... 誰よりもその場所で生まれる子供を見守りたかったですが、速く手続きしてもその日、いける距離でもなかったの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