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만들어진... 그것도 이상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의 로그인처리와 보안장비(SSL-VPN)의 로그인을 한번에 처리하는게 지금 가진 업무인데...
어렵다.
일단 보안장비와 프로그램이 들어있는 윈도서버2003과의 로그인처리는... 하나로 묶었다... 문제는... 로그인처리 후 ...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가지고 있으면... 이걸 가지고, 프로그램 로그인처리에 사용할 수 있을텐데.. 이게 없다... 아니, 어떻게 넘어오는지 보이지가 않는다...
그래서, 외부에서 들어올 때.. 가진 IP를 이용하려했는데...
역시 IP는 이미... 보안장비IP밖에 남지 않은 상태이다...
원체 알고 있는 것도 없었지만....
알고 있는거 이상.. 나왔는데도..
전혀... 진척이 없는 이 상황...
어떻게 안될까? 이때쯤... 정의의 사도가 나타나야 되는데...
오늘... 오랜만에.. TDB시절이 그립다고 느껴진다.
거기서 나오겠다고 그렇게 이야기한 것도 후회되고...
칼같은 퇴근도... 생각나고...
그래도... 거기보다는.. 여기가 보람은 있다.
진척은 없지만...
씨빌... 안되면... 쫓겨나서 본사로 들어가면 그만이지, 뭐.
걱정마라.. 권태욱!
음하하하... 힘내라. 영인이아빠!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