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적은 글이지만.. 가끔은 눈에 들어오고, 동감하면서, 스스로를 다잡습니다.
꿈꾸는 세상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당신과 나..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만들어지고 가꾸어질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조금 틀렸다는 생각도 들지만, 맘에 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먼저 앞에 오는 것이 맞을 겁니다. 그리고, 그 분이 인도하시는 길과 같은 방향으로 우리가 달릴 때... 꿈꾸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기독교인이면.. 이렇게 생각해야죠...

그래도, 오늘은 제가 노력한 것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오늘도 노력해 봅니다.

노력은 실패도 낳고, 때로는 성공도 가져 옵니다.
제 삶에 성공한 것은 음하하하....
나중에 적기로 하죠...

오늘 저녁이나 내일 중으로 블로그 설명을 바꿀 것입니다.
그전에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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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10/04/08 09:34 2010/04/08 09:34

하나님께

먼저 보잘 것 없는 저에게 남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는데, 점점 악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죄악과 하나님에 대한 죄악이 본질적으로 다르지만,
기독교인으로 세상의 죄악을 간과하고 심지어 직접 죄를 지음으로 인해...
비기독교인이 기독교인이 되는 길을 방해하는 것은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나 자신도 그렇게 살지 못한다고 해서...
타인의 세상적인 잘못을 그냥 보고 있어야 하나요?
타인은 뭐... 어쩔 수 없지만.. 같은 기독교인인 사람에 대해서는...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거짓을 행하고 번복하는 것은...
안믿는 다른 사람들이 그가 예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을 아니, 그가 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뭐라고 할까요?

우리는 당신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창조되었는데...
우리의 잔머리굴리기와 말바꿈은 언제나 하나님을 가리고 욕먹게 하고 있습니다.

내 탓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탓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잘못이 명백하다면!
네 탓이다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 안타깝고 슬픕니다.

우리의 눈이 하나님을 향해 있다면...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계시를 갈급해 하고 있다면...
서투른 결론과 결정을 내리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의 결론이 불행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진정한 죄의 고백과 반성을 통한 용서함과 화해함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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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08/09/22 15:57 2008/09/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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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세상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당신과 나..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만들어지고 가꾸어질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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