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

우리 아들넘이...
엄마도 옆에 없고, 아빠도 없에 없이... 이틀 째 밤을 보내고 있는데...
어제는 잘놀고, 잘잤다는 말을 들었다...
아주 착하고 고마웠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섭섭하기도... ^^;

아들아, 그래도 엄마올 때까지..
할머니 말씀 잘듣고, 큰아버지와 숙모, 누나, 형에게도 대들지 말고,
말 잘듣고 밥 잘 묵고, 잠 잘 자고 잘 놀아라...
이제 열다섯밤만 더 자면 아빠하고 만난다..

아들아, 웃는 얼굴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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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06/01/27 00:07 2006/01/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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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세상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당신과 나..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만들어지고 가꾸어질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 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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