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을 때는 600이상의 카운트가 기록되곤 했는데...
이제야.. 제 자리를 찾은거 같군..
그리 볼게 없는 블로그인데..
항상 의문이었지..
어떨 때는 그게 조금 위안이 되기도 했는데.. 말이야..
누군가가 읽고 있다는게...
뭐... 처음 이걸 만들때...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아무 의식하지 않은 채로 마구 기록하는 게 목적이었는데...
자.. 다시 목적을 향해..
내 삶이 부끄럽지 않으니... 남을 의식하지 말자.
돈마니 벌지 못하는 것은 능력이 아니다... 기회를 잡지 못했을 뿐이다..
하나님이 주시면.. 잡을 수 있을 것이고...
안주시면.. 그냥 살 것이다..
그거 떼쓴다고 주는 것도 아닌데...
안그렇습니까? 하나님..
필요한 만큼만 주세여..
어제의 10카운트...
이만큼은 항상 유지되던 수치였으니...
오늘도 이정도만 와라..
이제 자고... 회사에서 또 좀 쓰지뭐...
Posted by 돈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