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 때의 심정이 별로 남아있지 않았을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사진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찍은 것을 대폭 걸렀다. 다 보여주고 싶지만...
혹시 정말 다보고 싶다면 내게 연락을 하길 바란다...
아예 디브이디로 굽어서 다 보내 줄테니.. -_-+


영인이는 25일날 퇴원을 했다. 완치된 것은 아니지만,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퇴원하여서 통원치료를 해도 괜찮겠다는 결과를 받았다.
다행히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가시기전에 퇴원을 하게 되어 너무 감사했다. 하나님..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시고 채워주시던 하루였다.
입원을 하면서 다시 기도를 하게 되었다. 내가 외면하는 것을 그냥 두시지 않고 채근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관심 안에 항상 머무는 태욱이가, 민경이가, 영인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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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05/11/14 00:21 2005/11/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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