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예전글을 보면...

참.. 맞춤법에 맞지 않는 글들이 많습니다..
문장의 뜻이 잘 전달되지 않는 글들도 많습니다..
제목과 내용이 전혀 다른 글도 있었습니다.
동영상이 끊긴 글도 있었습니다.
사진이 제대로 안나오는 글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은.. 나도 놀랄만큰 감동받는 글도 발견되었습니다..
어떤 글이냐고여? 안가르쳐주~~~지. ^^*

여러분도 한번 가끔씩 과거를 회상해 보시면...
즐거울 때도... 힘들었을 때도... 있었을 겁니다...
그 걸음걸음에 함께 하신 하나님의 흔적을 발견하실 겁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나는 좋습니다..

야.. 이런 글을 적는 내가 참.. 자랑스럽네여..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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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17:27 2009/10/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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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부제] 아빠를 감동시키는 아들넘.

그제군여..
토요일 저녁에 아들넘이.. 포켓몬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여.. 데리고 쯔타야(TSUTAYA)에 가서 DVD를 빌려서 오는 길이었어여..
제가 곧 일을 그만둔다는 걸 알았는지..
아들넘이.. 제 자전거 뒤에 타서 오는 길이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여..
"아빠, 영인이도 아빠 좋은 직장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여."
순간 눈물이 나려고 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가까스로 추스려 영인이에게 대답했어여..
"고마워. 하나님이 혹시 아빠에게 좋은 직장을 주지 않아도, 영인이는 슬퍼하면 안돼. 그건 하나님이 다른 좋은 것을 아빠에게, 우리가족에게 준비하고 계시다는 거거든."
아들넘에게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예"라고 하더군여...

참.. 하나님.. 이만큼 나에게 은혜를 베푸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여..
단지 지금의 세상이 돈을 중요시되고, 나 역시 그 중요한 돈을 위해 좋은 직장을 구하였는데...
제게 있어서 더욱 가치있고, 은혜받은 증거가 넘치고 있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어여..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염려해주는 한국에 있는 가족들...
나와 함께 내가 처한 상황을 걱정해주는 마눌...
가끔 깜짝깜짝 놀랄만큼 아빠를 위해주는 아들넘...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이쁜 딸..
나와 내 가족을 사랑하고, 위해서 기도해주는 한사랑교회 성도님들..
취직자리를 위해서 노력해 주는 옛 동료들..
나에게 이런 모든 은혜를 베푸시고,
오늘날까지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

감사드릴 일이 이렇게 많음에도, 직장이 없어질 것에 걱정을 앞세우는 이 믿음없는 넘을 용서해 주십시오.
이들의 걱정과 염려와 기도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예비하심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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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5 13:51 2009/10/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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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넘들...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이제 방문이라는 표현이 익숙해진 것을 보면.. 내가 오랫동안 떠나 있다는 것이 새삼 느껴진다.
문득 친구넘들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몇 넘에게 연락을 했다..
나이 사십이 되어서인지... 예전의 반가움보다는 업무시간에 전화를 한 것은 아닌지.. 되려 조심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이런 관계가 아니었는데.. 싶다가도...
같이 사회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역시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았다.

배려라고 할까... 나이가 들어서인지... 일본생활이 몸에 배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 조금은 씁쓸하기도 하다...

그래도 ... 이 넘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 걸 보면... 참.. 좋은 넘들이야...
가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이 나에게 기쁨을 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좋은 가족공동체에서 태어나고 자라나게 하신 것,
또.. 부족한 넘에게 넘치는 아내를 줘서 새로운 가족공동체를 만들게 하신 것,
그리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인이, 영서..
철들기 전부터 어울려 지내며... 우애를 나눈 내 친구들...
일본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한사랑교회공동체..
나를 책임지려고 노력하는 우리 사장-니시노...
월급 때마다 잘 챙겨주는 마에하라...
뭐.. 감사할 것이 너무 많아서 잘 기억하지 못해 잊어버리는 절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저와 만나고 함께 생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이같은 은혜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남은 인생을 위해 걱정하게 하지 마시고,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를 걱정하고 고민하게 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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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14:40 2009/06/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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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일축하해요.

오늘은 돈마니엄마의 생일입니다.
예.. 오늘로 75세가 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그리고, 오래 사세요.
함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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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6 09:42 2009/06/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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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마니주니어스의 사진을 올린다는게... 자꾸 미루고.. 사실 미룬다기 보다는 자꾸 잊어먹어버려서리.. ^^;
요새.. 그 대책으로 매일 아침 카레라이스를 먹고 있슴다...
이게 건망증에 좋다나여? 엄마.. 엄마도 좀 드시는게... ^^ 아.. 형님도.. 드셔야.. ^^
아무튼 오래 기다리셨슴다.


많이들 기도해 주시는 덕분에... 돈마니주니어스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큰 넘이나 작은 넘이나 얼마나 이쁜지...
요즘은 매일 저녁 나를 기다려주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차고 넘치고 있습니다. 제게 차고 넘치는 이 은혜가 여러분들에게도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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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3 15:57 2009/03/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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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 일을 못했다.

누군가가 내 글에 댓글을 적었는데.. 거기에 답도 하고 질문도 한다고.. 시간을 많이 보냈다..
뭐.. 덕분에.. 하루 조회수가 간만에 50을 넘기고 있다...
이런 .. 하나님 나에게 또 이런 방법으로 즐겁게 해 주시는 군여..
감사합니다.

일 못해서 집으로 일을 가져가는게 감사하다기 보다는 ... 이렇게 제 사이트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신 것이.. 감사해서리...

돈마니주니어s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오늘 집에서 작업하면서... 그것도 사이트에 좀 올릴께여..
돈마니주니어II가 아주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기대하고 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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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5 20:17 2009/02/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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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남아.. 가까운데 교회없나?

아..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이넘이 생각이 나서리...
아니.. 이넘이 생각났다기 보다.. 친구넘들이 생각나서...

가끔 내 주위의 사람들이 자신의 친한 친구나 이웃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지는 것을 보는데.. 음..
참 안타까운 일이고, 위로해 줄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친구들아.. 우리는 좀 질긴거 같지 않냐?
다른 친구들이나.. 이젠 연락이 끊긴 친구들의 소식 중에.. 누구누구가 작년에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것도 있었는데.. 우리는 아직 전부 살아있잖아..

그 중에서도 수남이는...
난 정말 니 넘이 젤 빨리 죽어서.. 지금쯤의 우리는 널 그냥 가슴에 묻어 둔 채로 지낼 것이라고 한참 어릴 때.. 생각했었는데...
아직도.. 술도 마시고, 담배도 잘 피고... 하는 거 보면.. 너도 아직은 괜찮은거 같아서 안심이다...
뭐.. 가슴에 묻어 두는 편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니 넘 걱정보다 나을 수도 있겠다.. 히히히..
그렇다고 죽지 마라..

니 넘이 교회를 떠날 때... 참 가슴이 아팠다..
니가 좀 지저분하게 만들어 놓고 줄행랑을 쳤잖아... 그 때 형들이나 동생들이 니 원망 많이 했는거 아나? 그 덕분에 우리도 나쁜 넘 되고 말이야...

그래도 괜찮다.. 이거는 내 말이 아니고.. 예수님 말씀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안들리나? 수남아..
이제는 주변의 교회에라도 다니는 게 어떻노?
사람들이 개독교라고 하고 교회다니는 넘들이 사기꾼이라고 이야기해도...
니가 겪은 사람들이 그리고, 니가 예전에 믿었던 예수님이 그렇지 않았다는 거는 니가 더 잘 알잖아..맞재?
밖에서 만난 사람들도 좋지만... 이제는 니도 교회로 돌아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야 할 때인거 같다..

몸 조심하고, 장사 잘하고... 가끔은 PC도 함 사용해 보고 ...
다들 온라인에서 화투치는 세상이다...

나는 니가 장사 잘해서 떼돈 버는 거 보다.. 예수님께 돌아오는 그날을 위해 기도할란다.
벼랑끝은 위험한 거 같아도 되돌아서면.. 평지거든...
끝이라고 생각되는 때가 오면.. 되돌아서서 온 길로 돌아가면서.. 예수님께 기도해 봐라..

내 분명히 말하는데.. 예수님이 널 위해 준비하신 길을 찾게 될거다...

사랑한다 친구야.. 꼭 돌아와서 함께 신앙에 대해... 믿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
상훈이도, 종길이도, 헌정이도 (다른 넘들은 이미.. 많이 바뀌었으니.. 생략) 인간 되었더라..
니도 가까운 날에 인간다운 모습으로 함 보자이...
지난 번 출장 때.. 만나서 반가웠다 친구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언젠가는 되돌아 올 너와 함께 하길 기도하께!

하나님...
오늘날까지 친한 친구넘들이 큰 어려움없이 다 살아 있게 해 주신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위에서 갑자기 죽어가는 사람들을 볼 때 마다, 우리가 얼마나 보호받고 있는지.. 또 해야할 일이 남아 있는지.. 깨닫곤 합니다.
오늘 꿈꾸는 교회의 형제들이 사고로 하나님곁으로 간 소식을 보고 불현듯.. 친구들이 생각나서 기도드립니다.
참 어릴 때 부터 좋은 일보다는 나쁜 일을 같이 하던 친구들인데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세상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껏 우리를 보호해 주신 하나님, 우리의 인생이 앞으로는 하나님의 뜻안에서 순종하며 따르는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와 내 친구들이 언제나 주 안에서 사랑과 우애를 나누며 살아가게 해 주십시오.
멀리서나마.. 가끔이라도 친구들의 좋은 소식을 듣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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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9 00:13 2008/08/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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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경과보고12

제가 음.. 다 못읽는다는데 건 사람들.. 큰일났슴다..
오늘저녁까지.. 제가 말입니다.. 1284페이지까지 읽었거든여...
이쯤 이야기하면.. 곧 다읽을 거라고 알아들어야 하는데...
성경 좀 읽었다는 사람들은 말이져.. ^^

지난 번에 아마 시편을 읽고 있는 보고를 드렸을 겁니다...
시편을 다읽고.. 잠언, 전도서, 아가,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까지 읽었습니다.
이제 남은 부분은 1331-1284를 하면 말이져.. 음.. 하여튼 조금 남았슴다.. 50페이지도 안남았네여..
다음 주면 두 번 째 성경읽기가 끝납니다.

끝나면 감사헌금이라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미드의 길 선생과 석호필은 ... 내가 넘을 수 없는 역경이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물리치고.. 이렇게 마지막을 향해 아직도 달리고 있고..
또 약속한 시간 내에 마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남은 50페이지정도의 성경도 열심히 정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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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7 01:15 2007/11/1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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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마니주니어의 두돌(3살)생일날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여...
다들.. 이넘의 자식.. 또 무소식인걸 보니... 어디선가 상팔자 노릇을 하는가 보다라고 생각하셨져?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자주 연락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히히..

지난 주일이 아니구나.. 벌써.. 2주나 지났군여..
5월20일이 영인이의 두돌생일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에서 많은 영인이의 팬들이 준비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생일날이 되었습니다.
영인이가 팬이 많습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이.. 그냥..
이건.. 또 다음 글에 자세히.. 흘흘..

잘자는 아들

생일날 찍은 사진은 다.. 잠들어 있는 것 밖에 없어서.. 잠든 것이라도 올립니다.
보통.. 이런 모습으로 잠을 자는데여.. 오늘은 그래도 얌전한 모습이군여. 오른쪽 밑에 보이는 발은 돈마니의 발이군여..

다음 사진은 구역모임에서 1차생일축하파티를 한 뒤, 피곤한 몸을 이끌고 2차생일축하파티를 위해 자리를 이동하고 있는 도중에 찍었는데... 아... 아주 무겁더군여.. 13.4킬로그램...
그래도 하나님께서 제게 맡긴 귀한 선물인데.. 제가 떨어뜨릴 수야 없져... 깨워서 걷게 하는 것은 더욱...

아라카와강변에서


이렇게.. 한 30분정도를 걸었던 것 같네여... 그래도 경치가 좋아서 쉬엄쉬엄 걸어갔져.. 집으로? 아니고, 전철역까지 입니다. 역이름이... 음.. 좀 듣기거북하시더라도.. 새끼야(関屋)입니다... 이건 진짜역이름입니다. 혹시 이넘이.. 나에게 욕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 역이름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혹시라도 신경쓰이시는 분은 연락주세여.. 제가 그 역이름이 들어가있는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리겠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차에 걸친 생일잔치를 찍은 동영상입니다. 생일케이크를 두고 모두가 축하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이렇게 영인이를 사랑하고 또, 3살이 된 것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참 기쁜 날이었습니다.. 뭐.. 영인이를 보는 매 순간 느끼는 거지만...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아이를 돌보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선물을 소중하게 키울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더해 주십시오. 우리의 부족함으로 아이가 비뚤어지지 않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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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07/06/03 19:13 2007/06/0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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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호스팅만료가 5월17일이었는데, 아마 5월16일날 입금이 되었고, 그 날 저녁에 입금확인이 되어서...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최xx에게 부탁을 해서 어찌어찌 넘겼는데, 올해는 어떻게든 직접 해보자고 했는데...
역시 막상 닥치고 나니.. 또 손을 벌렸습니다.
대납해주신 형님, 형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비록 5,500원이지만 이 돈은 돈마니닷컴을 1년간 더 살아가도록 만드는 귀한 것이거든요.
너무 감사하고, 또 고맙슴다...

앞으로의 1년은 더나은 글과 아름다운 사진과 동영상으로...
서비스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8월쯤에는 돈마니닷컴의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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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07/05/19 02:03 2007/05/1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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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세상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당신과 나..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만들어지고 가꾸어질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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