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인이의 운동회가 있었습니다... 지금여? 지금은 벌써 집에 와서 자고 있져... 영인이와 우리가 참석하는 부분은 오전에 이미 끝났거든여.. 끝까지 남아 있으려고 했는데.. 영인이가 음... 졸려 하는 것 같아서 데리고 왔져.. 오는 도중에 자전거에서 잠들어 버릴 정도로...
일본에도 이단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영인이가 다니는 사유리보육원은 기도도 하고 찬송(가스펠송)도 부르고 합디다.. 오늘도 운동회의 시작을 예배로 시작하였거든여...
텐노오또~사마라고 하면서 시작하는데... 하나님같이 들리거든여.. 물론 카미사마라는 말도 사용해여.. 눈감고 노래를 들어보면... 슈노이노리오~~~ 라고 하기도 하고여...
아무튼.. 제가 이제껏 주님의 준비하신 길로 이끌려 온 것처럼... 영인이에게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주일에 올리고.. 이제서야.. 그다지 바쁘지도 않았는데...
先週1を載せてから、今さら、そんなに忙しくもなかったのに…
문제는 잠이져... 영인이를 재우기 위해.. 집에 있는 모든 불을 끄고 같이 누워 있으면.. 영인이보다 먼저 잠드는 돈마니... 자다가 아차.. 하고 생각이 듭니다만... 한번 자기 시작한 잠을 계속 자기 위해 무시하고 아침까지.. 잠자져.. ^^;
原因は睡眠ですよ。ヨンインを寝させるため、全てのライトを消して、一緒に横になるとヨンインより早く寝ちゃうドンマニ…。後で気づいて起きますが、一度寝始めたことをやめたくはないので、朝まで寝ちゃいます。^^;
아오이짱네랑 즐겁게 지낸 하루1가 밥먹는 것 까지 보여드렸군여.. アオイちゃんの家族との1日1が昼ごはん食べてたところまで書きましたね。
그럼 물놀이부터 시작합니다. 이곳이 아라카와유원지입니다.
それでは水遊びから続きます。ここが荒川遊園地です。
영인이의 굴욕
영인이는 처음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여.. 무엇을 하던 간에...
유원지안에 시냇물이 흘러.. 물놀이하라고 들여보냈더니.. 그만 울고 말더군여. 좀전의 기차에 올랐던 것 처럼..
ヨンインは初めの挑戦を怖がりそうです。何をするにもかかわらず、
遊園地内に小川があり、遊ばせるため、入らせたが…、すぐ泣いちゃいました。先ほどの列車に乗せられた時のように。
천국
그러나 조금 익숙해지니... 나오려고 하지 않더군여.. 이건 엄마를 닮은 것 같군여..
둘이 서있는 모습이 너무 편한거 같지 않나여?
でも、ちょっと慣れてから出る気がないようにずっと中で遊んでました。
二人が一緒にいる姿がもっとも安らかに見えないでしょうか?
아오이짱가족
함께 놀아준 친절한 아오이네가족입니다. 5년간 경험한 일본인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에 대한 복음의 소식을 꼭 전하고 싶거든여..
一緒に遊んでくれたやさしいアオイちゃんの家族です。5年間経験した日本人とはちょっと違う感じですね。
この家族には僕が信じているイエスキリストに関する福音をきっと伝えたいです。
설명할 필요없져? 돈마니가족입니다.
돈마니가족
영인이의 손가락은 내가 의미를 알지만.. 민경이의 손가락은 무얼의미하는지.. 혹시.. 원투쓰리포..아싸~ 이런 의미인지.. 난 눈감은 겁니다. 뜬거 아닙니다.
説明は要らないでしょう?ドンマニの家族です。ヨンインの指の形は何の意味か分かるけど…ミンキョンの指はどんな意味か…もし、OneTwoThreeFourアッサ~ こんな意味?日本人に説明しにくいなぁ。これは個人的に連絡してくれれば教えます。僕は目を閉じてます。目をあけていることではありません。
마상,부녀지간
얼마 전까지는 딸가진 아버지가 하나도 부럽지 않았었는데... 딸도 꼭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오이짱과 아빠의 모습... 아오이짱이 크면서도 아빠의 사랑을 느끼며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この間までは娘がいるパパがそんなにうらやましくないと思ったけど… 娘もいれば結構よいと思われます。アオイちゃんとパパの姿。 アオイちゃんが成長しながらもパパの愛を感じるようにお祈りします。
음... 손은 더 꽉잡는게 좋은데...^^
영인아, 아오이짱아 좋은 친구가 되어라. 아빠엄마들도 서로 더욱 친하게 지낼수 있도록 할테니..
우리 영인이가 이렇게 즐거워 할 줄이야...
함께 놀아주신 아오이네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영인이도, 민경이도 그리고, 태욱이도 -이번 글은 아무래도 본명을 밝히는게 좋을 듯하여 - 아오이네와 함께 놀러간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가족을 이웃으로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ヨンインがこんなに楽しむ事は…
一緒に遊んでくれたアオイちゃんの家族に感謝します。
ヨンインも、ミンキョン(ヨンインのママ)も、テウギ(ヨンインのパパ)も-今回はなるべく本名を書いたほうがよいと思って-アオイちゃんの家族とともに遊びに行ったことがとても楽しかったです。そして、このようなよい家族を隣に住ませて会うようにした神様に感謝いたします。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사진과 동영상으로 그날의 즐거움을 다시한번 떠올려봅니다.
もう、時間が相当過ぎましたが、写真と動画でその日の楽しかった思い出が浮かびます。
시작이 반이다.
처음부터 엄마아빠의 지시에 따라 손을 꽉잡는 영인이.. 음.. 역시 내아들이군. 음하하
初めからママとパパの教えに従い、アオイちゃんの手をちゃんと引いているヨンイン。やっぱりドンマニ(ヨンインのパパのニックネーム)の息子だね。ウハハハ。
영인이여자친구, 아오이짱
나는 세상에서 우리아들이 젤 귀엽고 예쁜 줄 알았는데... 처음 봤을 때만 해도 나를 무서워하는건지.. 나와 눈이 마주치면 울곤 했는데..
짜잔~, 아오이짱입니다. 영인이의 첫 여자친구입니다.
僕は世の中で僕の息子が一番可愛いいと思いましたが… 初めて会ったときは僕が怖かったかもしれないが、僕と目が合ったら、泣きましたが…
Attention Please! アオイちゃんです。ヨンインの初異性友達です。
아빠와 함께
미끄럼틀 옆에서 아빠들이 영인이랑 아오이짱을 데리고 사진을 한컷.. 아, 돈마니... 배가 많이 나왔군...
すべり台の側でパパたちがヨンインとアオイちゃんと一緒に写真を撮りました。あぁ、ドンマニのお腹が出ているね。どうしよう。
엄마들끼리.. 피~스
우리 마눌과 아오이짱엄마가 함께 한컷을찍었군여...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아오이짱어머니. 임신한 상태거든여.
妻とアオイちゃんのママが一緒に写真を撮りましたね。本当にお疲れ様でした。アオイちゃんのママは今妊娠中です。
밥먹기 전, 쑈타임
시키면 시키는대로 따라하는 아이들... 역시 착한 아이들입니다. 식당에서 다른 손님들에게는 조금 폐를 끼쳤지만, 아이들이니 양해했을 것이라 맘대로 생각해봅니다.
何か見せたら、その通りに従うヨンインとアオイちゃん。やっぱり、よい子です。お店で他のお客さんには迷惑を掛けましたが、子供なので了解したと勝手に思います。
둘만의 드라이브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 무얼 보고 있는지.. 꽤나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보고 있는 영인과 그 옆에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아오이짱... 영인아, 운전은 조심해야 된다. 특히 누군가와 함께 탔을 때는...
何を考えているのか… 何を見ているのか…わりに真剣な表情で何かを見ているヨンインと隣に座って同じところを見ているアオイちゃん。ヨンイン!運転は気をつけてね。特に一緒に乗った場合は…
첫번째 글은 다음 동영상으로 마칠려고 합니다. 함께 기차를 타는 모습과 마지막 사진의 드라이브 모습이 연속으로 나옵니다.
この話の1部は次の動画で終わらせようと思います。一緒に列車に乗ったことと最後の写真のドライブするときの動画が連続に出てきます。
기차를 타는 것이 무서웠던지.. 울고 맙니다.. 이런... 아오이짱이 뒤에 타고 있는데.. 스타일을 구기는군여.. 영인아, 남자는 함부로 울면 안된다.
列車を乗ることが怖かったかも… 泣いちゃいます。やばい。アオイシャンが後ろに乗っているのに… かっこうわるいですね。ヨンイン、男はむやみに泣いてはいけない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여...
다들.. 이넘의 자식.. 또 무소식인걸 보니... 어디선가 상팔자 노릇을 하는가 보다라고 생각하셨져?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자주 연락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히히..
지난 주일이 아니구나.. 벌써.. 2주나 지났군여..
5월20일이 영인이의 두돌생일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에서 많은 영인이의 팬들이 준비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생일날이 되었습니다.
영인이가 팬이 많습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이.. 그냥..
이건.. 또 다음 글에 자세히.. 흘흘..
잘자는 아들
생일날 찍은 사진은 다.. 잠들어 있는 것 밖에 없어서.. 잠든 것이라도 올립니다.
보통.. 이런 모습으로 잠을 자는데여.. 오늘은 그래도 얌전한 모습이군여. 오른쪽 밑에 보이는 발은 돈마니의 발이군여..
다음 사진은 구역모임에서 1차생일축하파티를 한 뒤, 피곤한 몸을 이끌고 2차생일축하파티를 위해 자리를 이동하고 있는 도중에 찍었는데... 아... 아주 무겁더군여.. 13.4킬로그램...
그래도 하나님께서 제게 맡긴 귀한 선물인데.. 제가 떨어뜨릴 수야 없져... 깨워서 걷게 하는 것은 더욱...
아라카와강변에서
이렇게.. 한 30분정도를 걸었던 것 같네여... 그래도 경치가 좋아서 쉬엄쉬엄 걸어갔져.. 집으로? 아니고, 전철역까지 입니다. 역이름이... 음.. 좀 듣기거북하시더라도.. 새끼야(関屋)입니다... 이건 진짜역이름입니다. 혹시 이넘이.. 나에게 욕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 역이름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혹시라도 신경쓰이시는 분은 연락주세여.. 제가 그 역이름이 들어가있는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리겠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차에 걸친 생일잔치를 찍은 동영상입니다. 생일케이크를 두고 모두가 축하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이렇게 영인이를 사랑하고 또, 3살이 된 것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참 기쁜 날이었습니다.. 뭐.. 영인이를 보는 매 순간 느끼는 거지만...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아이를 돌보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선물을 소중하게 키울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더해 주십시오. 우리의 부족함으로 아이가 비뚤어지지 않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집근처의 미즈모또(水元)공원이라는 곳에 영인이를 데리고, 이웃에 사는 한국인가족이랑 같이 갔습니다.. 사실은 그 집이 놀러갈 때.. 우리가족을 태워서 간거져.. ^^;
그 집에 차가 있거든여...
미끄럼틀을 무지 좋아하는 영인이..
조금 다치기도 했지만... 그리 크게 다친건 아니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쳐도 다시 타면서 즐거워 하더군요.
돈마니주니어가 자주 부르는 노래입니다.
예전에 우리교회의 또다른 귀염둥이 재윤이가 집에서 부르던 노래였는데...
어느새 우리 돈마니주니어가 부르고 있네여...
들을 수록 신기하기만 합니다.
태어났을 때도 물론 무지 이뻤지만...
매일매일 더욱 이뻐지는군여...
지금여? 음.. 지금은 무지X670 이쁩니다.
왜 670냐고여? 태어난지 670일쯤 되었거든여..
약간씩 걱정도 됩니다..
내가 태어났을 때도 아버지나 어머니, 그리고, 가족들이 무지 기뻐했을거라고 확신합니다만,
커오면서는 걱정거리가 된 적도 많았던 거 같거든여..
뭐... 벌써부터 나중 일을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나중에 돈마니주니어가 혹시 걱정거리를 만들더라도
기도로 잘 해결할 수 있는 우리 부모님들과 같은 돈마니, 우김쟁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신 선물은 열심히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물질적인 노력보다는 기도가 부족한 거 같습니다.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기도가 생각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