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 아니라 여행이었다면...

떠나기 전 공항에서 쓴 글입니다..

화요일날 늦게 한국으로 들어와서는 이제 다시 떠납니다.
가족과 지낸 시간도 짧았고, 친구들과 만난 것도 늦었습니다.
아쉬움에 밤늦게까지 잠을 못이루었습니다.
또한 대구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은 아예 만날 수 없었던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출장이 아니었다면, 여행이었다면 좀더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그러나 3개월만에 이렇게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을 겁니다. 그리고, 어떤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섭리하심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처지에 있더라도 값없이 은혜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친구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우리를 이끌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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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14:30 2010/05/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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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진들입니다.

요즘 노는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
사진도 안올리면.. 나쁜 넘이져..^^;
지난 번 사진(동영상)이후로 찍은 사진들로 다시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보시고 느껴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족과 친척, 친구, 동료와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이렇게 이쁘게 커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하나님께 순종함을 위해,
하나님의 계획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여러분께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힘이 하찮은 지식이나 금전보다
얼마나 위대한지...
이 아이들을 통해서 우리..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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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00:19 2010/05/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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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나님.. 잠이 오질 않네여...

하나님.. 잠이 오질 않네여..
좀 전까지는 그래도 잠을 자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런 생각도...
아이넘들이.. A형인플루엔자(신형일지도 모름)에 걸려서.. 보육원에도 안가는데...
그래서, 내일도 일어나면.. 아들넘이랑.. 놀아줘야 하고, 딸년.. 어린 딸에게 좀 심한 말인거 같네.. 이쁜 딸로 정정함... 이쁜 딸을 종일 앉고 있어야 하는데...
왜 잠이 안올까여?

하나님.. 아시져?
제가 잠 안오는 이유.. 아니, 잠 못자는 이유...
뭐.. 다른 할 일도 있어서리.. 그냥 하고 있는데...
그래도 잠을 자야 할 거 같은데여...

하나님..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잖아여...
제게도 사랑하시는 만큼.. 잠을 주시길...
그리고, 내일도 아이들과 잘 놀 수 있는 체력도.. 함께.. 주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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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6 03:35 2009/11/2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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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월급쟁이로 살고 있는 것이... 불만이다.
배가 불렀다는 비판을 받을만하다... 나도 안다. 처음 어른이 되었을 때의 내 사정이 지금이 훨씬 낫고, 또한 풍요로운데도 불구하고 이런 말을 내뱉으니...
좀 배가 나오긴 나왔다.. ^^;

뻔한 돈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것까지 생각해야 한다는게 ...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돈이 많은 집안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내가 돈을 무지막지하게 버는 것도 아니니...

그래서, 오늘 복권을 또 샀다.. 6억엔(한국돈으로 70억원정도)의 당첨금을 노리고.. -_-+
그런데.. 내 앞에 앉은 마에하라에게 복권사는 것을 들켰는데... 이게 왜이리 부끄러운지...
평소 내가 하나님보다는 돈을 더 중요시 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돈많은 - 돈에 대한 걱정없는- 생활을 얼마나 바랬는지...

돈마니라는 내 아이디는 이렇게 돈을 밝히는 나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는데...

하나님...
참 부끄럽습니다.
돈을 얼마나 더 가질 수 있을까만 생각하고, 많은 돈을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 하고, 그들을 시기하는 제가 참...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를 제가 돈이라고 하는 것으로 한정하고 있네요..
하나님 내게 필요한 것은 부족함없이 채워주셨는데...
저는 항상 잊고 있네여... 가끔 이런 상황에 처하면서 불현듯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떠올리니..

스스로를 잘 알게 해 주시고, 지금 가진 것에 대해서도 충분히 감사하는 삶을 살도록 해주십시오.
그리고, 조금 더 기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을 재운다고 같이 누우면 먼저 잠들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아이스크림먹는다고, 이빨닦는다고, 웹서핑한다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미루지 않게 해 주십시오.

세상사람들이 다 잘 사는 것은 아님을 깨닫게 하시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하루하루의 삶속에서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떠올리며, 감사하게 하십시오.
제가 처한 상황을 저보다 더 잘아시는 하나님께서 저와 동행하시니...
제가 두려움에 걱정에 불안에 떨지 않게 하십시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신.. 그래도.. 제가 복권사신거.. 잊지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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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16:51 2009/08/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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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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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넘들...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이제 방문이라는 표현이 익숙해진 것을 보면.. 내가 오랫동안 떠나 있다는 것이 새삼 느껴진다.
문득 친구넘들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몇 넘에게 연락을 했다..
나이 사십이 되어서인지... 예전의 반가움보다는 업무시간에 전화를 한 것은 아닌지.. 되려 조심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이런 관계가 아니었는데.. 싶다가도...
같이 사회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역시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았다.

배려라고 할까... 나이가 들어서인지... 일본생활이 몸에 배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 조금은 씁쓸하기도 하다...

그래도 ... 이 넘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 걸 보면... 참.. 좋은 넘들이야...
가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이 나에게 기쁨을 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좋은 가족공동체에서 태어나고 자라나게 하신 것,
또.. 부족한 넘에게 넘치는 아내를 줘서 새로운 가족공동체를 만들게 하신 것,
그리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인이, 영서..
철들기 전부터 어울려 지내며... 우애를 나눈 내 친구들...
일본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한사랑교회공동체..
나를 책임지려고 노력하는 우리 사장-니시노...
월급 때마다 잘 챙겨주는 마에하라...
뭐.. 감사할 것이 너무 많아서 잘 기억하지 못해 잊어버리는 절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저와 만나고 함께 생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이같은 은혜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남은 인생을 위해 걱정하게 하지 마시고,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를 걱정하고 고민하게 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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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14:40 2009/06/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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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주님의 명령이었다면...

사회전반에 흐르는 인식으로 그리고, 기독교 뿐 아니라, 다른 어떤 종교에서도 자살은 죄일 것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장려하는 종교는 보편적으로 정상적인 종교일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자신의 자살이 예정되어 있고, 그 자살로 인해 그 시대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아 자신을 반성하고, 되돌아서는 계기로 만드는 것이 계획되어 있다면....
자살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룩하는 하나의 도구가 되지 않을까?

어떤 의미로 본다면.. 예수님의 죽음도 자살이다. 누구도 그 분을 죽음으로 이끌 수 없다는 것을 기독교인이라면 알 수 있다. 그러나, 그 분은 자신을 죽음으로 이끄는 그 계획을 피하지 않고, 죽임을 당하셨다, 아니, 스스로를 죽이셨다.

하나님께서 절대 자살을 용납하지 않으신다고 단정하기 보다는 남은 사람들은 자살이유를 보고, 혹시라도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것이 아닌지... 남은 자신을 되돌아보는 일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주님말씀하시면...
그것이 어떤 것이라도 우린 할 수 밖에 없다... 우린 그를 따르는 무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계획을 바꿔달라는 기도를 먼저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으로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는 것을 구하여야 할 것이다. 겟세마네동산에서 세 번이나 간절하게 하나님께 기도하던 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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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8 09:48 2009/06/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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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글을 쓰려다 망설이고, 또 망설이다... 적습니다.

김진홍이라는 목사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역사와 계획을 위해 쓰임받기 위해 가르치는 지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말 한마디로 노무현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는 모든 사람은 가슴에 비수가 꽂힌 것처럼... 힘들어 하고 분노합니다.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모르는 그의 머리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그의 입은 더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하는 자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갈 수 있도록 ... 그동안 배우고 기도하여 받은 계시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목사라는 지체가 오히려 구원의 길을 등지게 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구원을 이야기해야할 직책을 가진 지체가 반공이라는 거적을 덮어쓰고 거적을 쓰지 않은 사람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외에 다른 껍데기를 덮어서는 안되는 것을 그는 모르는 것일까요?

저는 모태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교회의 안수집사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모태신앙인이 뜨겁지는 않지만, 교회를 떠나는 일을 없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였고, 지금까지 교회를 떠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과 교회를 방패로 삼아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거짓기독교인을 보면서... 제가 교회다니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질 뿐 아니라... 떠나는 것에 대한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심하게 흔들립니다.

예수님께서 몸되신 교회가 오늘... 거짓된 무리로 인해.. 온갖 이익과 부정을 저지르는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고도, 뻔뻔스럽게 거짓말하며 자신의 행동을 부인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정말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영지주의적인 타락인가요?

불혹의 나이에 흔들리는 제 자신을 보면서... 
기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저처럼 예수님이 몸되신 교회에 대해 회의가 생기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또한, 교회를 장사의 터, 자신의 기업으로 여기는 지체들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이 얼마나 부끄러운 짓을 하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체된 그들이 다시금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제 기도에 응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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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18:13 2009/05/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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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20일, 영인이가 태어나던 날입니다.
2005年 5月 20日、よんいんが生まれた日です。
그 날, 그 자리에 없었어여.
その日、僕はその場所にいませんでした。
근무하고 있던 오전에 전화가 와서 병원으로 간다더니... 오후 2시쯤 되었을까여...
벌써 낳았다고 하더군여...
会社で働いていた午前中、妻から電話があって、病院に行くと言われました。
午後2時ごろにもう産んだとまた連絡があったのです。
그 자리를 지키고 싶었는데... 서두른다고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었던 것도 아니어서...
誰よりもその場所で生まれる子供を見守りたかったですが、速く手続きしてもその日、いける距離でもなかったので…

그래서인지.. 매년 돈마니주니어의 생일을 맞이할 때면..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それでなのか、毎年ドンマニジュニアー(よんいんをネットではこう呼びます)の誕生日になると…それが思い出します。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인아, 사랑한다.
I love you, YungIn.
하나님께서 너를 아빠와 엄마에게 맡겨주셨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神様が君をママとパパの子供として下さって、とてもとても嬉しかった。
그리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
そして、元気に育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
하나님께서 언제나 너를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아빠와 엄마가 기도할께.
神様にいつも君を見守るようにママとパパはいつもお祈りする。




마지막으로 영인이를 잊지 않고, 아오이네 가족이 또 편지와 함께 특별한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最後に、今年もよんいんの誕生日を忘れずに、碧衣ちゃんの家族が手紙と共に特別なプレゼントを送ってくれました。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 감사합니다.
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나중에 영인이가 커서도 기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잘 보관해 두겠습니다.
よんいんが大きくなっても思い出せるように頂いたプレゼントは貴重に保管してお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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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2 00:02 2009/05/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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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적 결론은

오늘.. 회사에서 제2기 사업에 대한 문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뭐.. 이야기를 나눈 상대라 하지만.. 사장과 경리담당, 그리고, 나 밖에 없었으니...
나는 계속 스타일록을 짤라서라도 쓸만한 부분만을 가지고 사업을 하자는 이야기를 계속 했고, 사장은 그렇게 했을 때의 예상판매금액이 불투명하고 그렇게 전망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나로서도 확답을 줄 수 없는 상황이니... 뭐라고 답변을 할 수 없었다.
구입하겠다던 회사는 묵묵부답을 넘어... 슬슬 사업계획폐지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 나온다.
한국과의 계약을 보채던 내 입장이 또한번 난처한 상황에 ... ^^;

결국 나는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앞으로 투여해야할 금액과 예상매출을 대충 비교하여.. 나 역시 비관적인 결과를 제시했고, 잠정적으로 유지는 하지만... 8월말까지 현재의 진척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접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 

프로젝트를 접는다는 것은... 회사를 접겠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내가 이 회사와 인연을 맺은 것이... 이 프로젝트의 재추진하는 멤버로 필요했기 때문인데...

뭐.. 아직 몇 개월 남았군여... 
8월말에 프로젝트를 접는다는 것이 잠정적인 결론이니... 상황이 바뀔 수도 있고..
그래도, 혹시나 모르는 상황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좀 있었으면 한다.

하나님...
제가 특별히 잘하는게 없어서여... 참.. 
믿음이 겨자씨만큼도 없어서리...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아무튼 저는 하나님에게 붙어있는거져?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언제든 털고 일어나고, 달려가는 걸음을 멈출 수 있도록, 제가 미련을 갖지 않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 편하고 재미있게 산다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도 잊고 살았는데...
준비하는 기간동안은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여기도록 제가 변했으면 합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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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마니

2009/05/21 18:25 2009/05/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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